[신충우 파일238]
야외에서 농삿일을 하다상처가 나거나
낡은 쇠붙이에 찔릴 경우 파상풍에 걸릴 지 모른다.
파상풍은
상처를 통해 세균에서 분비하는 신경독소가 들어가
근육이 마비되는 질환으로
파상균이 묻은 흙이나 헌 옷, 나무조각등에 의한
감염(외상, 교통사고)으로 생기는데
전신적인 경련과 몸이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것이 특징이다.
야외활동이 많은 성인들은
적어도 10년에 한번씩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파상풍은 앓고 지나가도 항체가 생기지 않는만큼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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