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우 파일 240]

인터넷은

시간을 잡아먹은 괴물이다.

문명의 이기이지만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

시간을 정해 놓고 사용하지 않으면

구속에서 벗어나지 못해

노예가 될 수 있다.

인간이 만든 시간에

코가 꾀여 끌려 다니는 것처럼

현대인들은 부지불식간에

어린 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터넷의 노예가 되어 가고 있다.

<저술가 한재 신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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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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