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우 파일 274]
신개념 3D 교과서가 화제다. 입체안경 없이, 맨눈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교과서에 들어간 그림과 글자를 세심하게 오려내, 세워놨기 때문이다. 도덕 교과서는 제목부터 입체적이다. 역사적 인물들과는 얼굴을 마주보며 눈을 맞출 수 있다. 과학 교과서도 이 3D 효과를 첨부하면 실험실에 온 기분을 낼 수 있다. 화제의 3D 교과서를 본 누리꾼들은 “조상들이 일어났다” “나도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이런 교과서가 출시된다면 아이들의 학교 수업 참여도가 높아 질 수 있을까. <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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