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우 파일 279]

삼성전자가 10월 29일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장점을 결합한 신제품 갤럭시 노트를 영국 런던에서 첫 출시했다. 유럽시장에서 휴대전화와 스마트폰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은 소송을 통해 발목을 잡으려는 애플이 최근 신제품 아이폰 4s를 내 논 런던을 갤럭시노트의 데뷔무대로 결정했다. 모바일시장의 양대 축인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특성을 14.46㎝ 크기의 갤럭시 노트에 담았다. 애플과의 전면전을 선언한 삼성의 야심작으로 보고 쓰기에 편한 스마트폰, 동시에 주머니에 들어가는 태블릿PC가 탄생한 것이다. 갤럭시노트는 전자펜으로 그림을 그릴 정도로 세밀한 입력이 가능하다. 영국을 시작으로 세계 70여개 나라에서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는 한국에서는 11월 선보일 예정이다. <K2>

Posted by 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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