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 포털사이트, 너! 왜 이러니?

[신충우 파일 203]

포털사이트, 너 왜 이러니?

................................................................................................................................................................

IT분야에서

30년을 살아온 놈으로써

긴말은 하지 않겠다.

포털사이트들이

너무 배가부른 모양이다.

자율적으로 자기조정이 안되면

국민을 위해법을 개정해서라도

규제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일부 좌파의 국가도,

일부 포털의 국가도아닌

백성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이다.

인터넷도

국민과 세계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특정한 세력이나

특정한 일부 기업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정보통신기자협회 초대회장 申 忠 雨>

...............................................................................

[참고 자료] 31세 골방도사 경제대통령 누가 만들었나

포털 사이트 다음의 책임도 크다. 박 씨는 체포될 때까지 다음 ‘아고라’에 500여 건의 글을 올렸다. 아고라는 허무맹랑한 논리로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쇠고기로 몰고 가 우리 사회를 3개월 넘게 혼란에 빠뜨린 진원지이다. 아고라는 광우병 쇠고기 촛불 시위 이래 근거 없고 편협한 주장으로 사회갈등을 조장한 사례가 한두 번이 아니다. 영향력이 막강해진 포털을 이렇게 무책임한 공간으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출처 : 동아일보 사설 2009-01-10>

..................................................................................................................................................................

= 사레-1 =

[594] 허탈과 분노

2009/01/09 10:04

http://blog.naver.com/btshin52/130040439135

[신충우 파일 594]

대한민국이 무직의 30대 ‘가짜 경제대통령’에 놀아난 것인가? 허탈과 분노가 인다. 나만이 아닐 것이다. 지각이 있는 네티즌과 국민이라면 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그의 치기로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과 민주언론시민연합도 웃음거리가 되는 모양이다. 인터넷 경제논객이 아니라 가짜 경제 대통령이라고요? 인터넷시대의 어두운 단면을 보는 것 같다. 자유에는 분명,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라야 하는데... 우리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교육을 잘못 시키고 있는 모양이다.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 김주선)는 8일 이른바 ‘미네르바’로 알려진 인터넷 논객 박모씨(30)를 전기통신망사업 등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날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미네르바’는 그 동안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토론방에서 활동하면서 경제상황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전망으로 네티즌들로부터 ‘경제대통령’으로 불려 왔다. 미네르바는 12월29일에는 ‘대정부 긴급 공문 발송’이라는 제목을 통해 “(정부가) 긴급업무명령 1호로 29일 오후 2시 30분 이후 7대 금융기관 및 수출입 관련 주요 기업에 달러 매수를 금지하라고 긴급 공문을 전송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고 정부는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마지막에 쓴 글은 누가 봐도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단어를 긴급정부 명령 1호라고 썼다”고 설명했다. 박씨는 검찰에 체포된 후 ‘29일 긴급명령을 비롯해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올린 글은 자신이 모두 썼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글 내용 등으로 볼 때 두 명 이상의 미네르바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한편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난해 12월 “미네르바가 경제위기 상황에서 대부분의 언론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을 때에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전망으로 권위 있는 ‘1인 미디어’ 역할을 했다”며 그에게 민주언론시민상을 수여했다고. 가짜가 세상을 움직이는 소설 속의 이야기를 보는 것 같다.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한재>

.........................................................................................................................................

= 사례 -2 =

[593] 내 블로그에 왜 다른 사람의 게시물이 검색되는가?

2009/01/07 12:27

http://blog.naver.com/btshin52/130040330370

[신충우 파일 593]

내 블로그에 왜 다른 사람의 게시물이 검색되는가? 2번째다.

아래의 내용 중 굵은 글씨로 표시한 부분이 다른 사람의 게시물이다.

증거물로 제시하기 위해 게시물 목차를 복사해 온 것이다.

...............................................................................................................................

-4p

[472] 양관 대제학 신광한(申光漢) 2008.05.23

[신충우 파일 47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왕릉골에 소재한 기재공 신광한 묘소 ⓒ 신충우, 2008 신광한 묘비 ⓒ 신충우, 2008 대제학(大提學)은 조선시대 ‘벼슬의 꽃’이었다. 홍문관과 예문관에...

http://blog.naver.com/btshin52/130031596374 블로그명 : 한국바이오산업연구소

[473] 집현전 학사 신장(申檣) 2008.05.25

[신충우 파일 473] 경기도 파주시 검산동 조음말이에 소재한 암헌공 신장 묘소 ⓒ 신충우, 2008 암헌공 묘비 ⓒ 신충우, 2008 묘소 앞에 있는 재실 ⓒ 신충우, 2008 ...

http://blog.naver.com/btshin52/130031669083 블로그명 : 한국바이오산업연구소

강릉대 미술학과 동문 ‘해람전’ 열려 2008.12.26

강릉대 미술학과 한국화를 전공 및 교육대학원 한국화 전공 동문들의 전시회인 ‘해람전’이 지난 23일 개막돼 28일까지 강릉미술관 제3, 4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http://blog.daum.net/jspya/12370371 블로그명 : 동녘이야기

청계천 2008.12.26

청계천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레이저쇼도 하고,, 반짝반짝 너무 이뻤당 올 겨울이 가기전에 꼭 한번 가보길~!

http://www.cyworld.com/sju1216/2502560 블로그명 : my story

[263] u-혁명에 나선 IT강국 코리아 2005.10.22

[신충우 파일 263] 유비쿼터스(u) 혁명에 나선 편저자 한재 신충우(申忠雨) 한재 신충우(申忠雨) 1952년 충북 청원 생으로 IT&BT 계몽운동가 ...

http://blog.naver.com/btshin52/120018869762 블로그명 : 한국바이오산업연구소

.....................................................................................................................................

- 9p

[112] 한국 최초의 IT전문지 창간호 사진 2006.03.23

[신충우 파일 112] 월간 컴퓨터 1976년 4월 창간호 ⓒ 신충우 2006 소장자 신충우의 동의 없이 사용을 금함

http://blog.paran.com/uqcorea/8764317 블로그명 : u-Corea포럼

꿈동이 대전 방문 2008.12.30

연말 휴가를 이어쓰면서 연말 일주일 시간을 꿈동이와 함께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엔 연립주택 옥탑방에서 더운 여름을 아빠 엄마와 함께 보냈지만, 새롭게 이사한 아파트는 그 집에 비해 2배 가...

http://gomage.tistory.com/115 블로그명 : 꿈동이 이야기

.....................................................................................................................................

= 사레- 3 =

[592] 세상에 믿을 놈이 없다

2009/01/05 19:36

http://blog.naver.com/btshin52/130040239373

[신충우 파일 592]

korea.com 블로그 업로드서비스 중단

슬프다.

너무 슬프다.

대한민국의 영문국호를 믿었는데

그 놈이 나를 배신했다.

민족사학자로서

분노를 느낀다.

IT강국 korea의 공신력이 땅에 떨어졌다.

대한민국 영문국호로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korea.com이

블로그(이룸) 업로드 서비스를 2008년 12월 31일자로 중단했다.

이에 따라 이곳에 블로그를 가지고 있던

'민족사학의 태두' 단재(신채호)사관연구소도

더 이상 업로드 서비스를 할 수 없게 됐다.

본 연구소는 조만간 한국을 상징하는 포털 사이트를 새로 물색,

업로드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다.

2009년 1월 5일

단재(신채호)사관연구소

.....................................................................................................................................

안녕하세요. 코리아닷컴 커뮤니티 팀입니다.

코리아닷컴 커뮤니티 서비스를 사랑해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쉽게도 코리아닷컴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잠정적으로 종료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코리아닷컴을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단, 토크토크는 종전과 같이 이용 가능 합니다.)

서비스 종료 일정 및 관련 사항을 다음과 같이 안내 드립니다.

[ 서비스 종료 일정 안내 ]

공지기간 이후 10월 31일부터 코리아 닷컴에서 제공하는 이룸(원룸, 멤버룸, 카페룸)과 동영상 (ucc), 피코디(pcodi)의 업로드 서비스가 모두 불가능 합니다.

- 2008년 10월 15일 : 종료 공지

- 2008년 10월 31일 : 이룸(e-Room)서비스의 원룸, 멤버룸, 카페룸 및 동영상 (ucc), 피코디(pcodi) 업로드 서비스 중지

- 2008년 12월 22일 : 커뮤니티 서비스 공식 종료(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했음)

<출처 : 코리아 닷컴>

[출처] [592] 세상에 믿을 놈이 없다 |작성자 한재

.................................................................................................................................................

= 사례- 4 =

[584] 배부른 개는 짓지도 않는다

2008/12/26 14:42

http://blog.naver.com/btshin52/130039688336

[신충우 파일 584]

‘배부른 개는 짓지도 않는다’

이 속담은

겸손하게 살라는 의미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있는자, 가진자들이

되새겨 보아야 할

천금같은 말이다.

포털 네이버에도

적용되는 말이다.

현재의 명성과 존재가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자문해 보아야 한다.

일장춘몽일 수도 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58년의 인생철학이다.

<한재>

[출처] [584] 배부른 개는 짓지도 않는다|작성자 한재

........................................................................................................................................

=사례 - 5 =

“블로그 이전 및 백업” 안내

2009/01/06 (화) 09:50

http://blog.empas.com/blogadmin/32083561

공지사항 |

........................................................................................................................................

안녕하세요. 엠파스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일전에 공지해드린 내용과 같이 2009년 2월 27일 엠파스 블로그가 종료됨에 따라

오늘(6일)부터~ 2월 27일까지 "블로그 이전 및 백업" 안내 페이지를 오픈 합니다.

블로그 이전은 "싸이월드 블로그"와 "이글루스" 둘 중 하나만 선택하실 수 있으며

블로그 백업은 기본적으로 모두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블로그 서비스별 통합에 대한 궁금하신 사항은 "통합 안내 FAQ"를

이용해주시고, 그외 궁금하신 점은 운영진 블로그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참고사항:

* 블로그 이전/백업이 완료되기까지 길게는 수 일 이상의 시간이 걸리므로

이전된 데이터를 신청 직후 곧바로 확인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신청 후 내 엠파스 블로그는 글 수정/삭제가 불가능하며

본인 열람만 가능한 상태로 변경됩니다. 이 점 꼭 확인해 주세요.

▶블로그 이전 및 백업하기

감사합니다.

엠파스 블로그 운영자 올림.

<출처 : 엠파스 http://blog.empas.com/blogadmin/32083561>

.......................................................................................................................................

= 사례-6 =

포털, 돈 안되는 서비스 맘대로 중단

이용자들에게 충분히 알리지 않고 종료…콘텐츠 일방적 삭제

포털사이트들이 돈 안 되는 서비스에 대한 일괄적인 정리에 나서면서 이를 사전에 충분히 알리지 않아 서비스 이용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의 경우 지난해 세계 정보 서비스인 월드타운을 시작으로 보험서비스, 위젯포토, 포토매니저, 주문형비디오(VOD) 등 10개 서비스를 정리했다. 오는 19일에는 네티즌 만화제작 서비스인 툰 서비스도 종료할 예정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도 오는 10일 네티즌들이 다양한 글로벌 정보를 공유하는 세계엔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다. 맞춤형 홈페이지 MY홈 서비스도 1월 말로 중단됐으며 히트UCC 서비스도 1월 21일 서비스가 끝났다.

오는 28일 서비스가 통합되는 SK커뮤니케이션의 네이트와 엠파스의 경우 서비스 중단 폭이 훨씬 크다. 엠파스는 이메일 등 중복 서비스 상당수를 네이트에 이관할 계획이다. 하지만 포토앨범, 보험 서비스 등 30여 종 서비스는 네이트로 이관하지 않고 27일자로 중단할 방침이다. 네이트도 자동차, 라이프, 취업, 공연 등 10여 종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SK컴즈의 싸이월드에서도 블로그 서비스 페이퍼를 3월 말 싸이월드 블로그로 통합하기로 했다.

포털업체들이 이처럼 대규모로 서비스를 중단하는 이유는 경기침체로 인한 비용절감 차원이다. 중단하는 것 중 상당수가 사진이나 동영상 등 고용량 콘텐츠 서비스다. 이들 서비스는 이용자가 많더라도 투입되는 네트워크 비용이 높아 수익을 내기 어렵다.

문제는 서비스 종료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종료되는 서비스 중 상당수가 포털이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이용자들이 직접 생산한 UCC 정보다. 세계엔은 이용자들이 직접 세계 각지 정보를 전하는 서비스였으며 네이버의 모자이크도 이용자들이 주제를 정하고 사진을 결합해 새로운 2차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서비스였다.

이러한 UCC 서비스가 중단되면 이용자들이 공들여 만들어 놓은 정보가 고스란히 사라진다.

대다수 포털사이트는 서비스 중단 사실을 공지사항을 통해 알리고 있지만 공지사항이 잘 노출되지 않아 이를 모르는 이용자가 많다. 이 때문에 이용자들은 미처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PC 등에 저장할 여유 없이 서비스가 중단된다.

실제 네이버 모자이크의 경우 서비스가 중단된 것은 지난해 11월이었지만 아직까지도 서비스 중단 여부를 묻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을 정도다.

따라서 포털이 서비스를 중단하더라도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충분한 공지를 통해 자신이 만든 자료나 필요한 정보를 보관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포털업계 관계자는 "서비스가 중단되더라도 자료를 바로 삭제하지 않기 때문에 고객 문의가 있으면 이를 복구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서비스가 중단될 경우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고객들에게 알리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매일경제 http://news.mk.co.kr/ 2009-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