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우 칼럼 46]

"오빠 나 외로워! 나올라고 해, 빨리 와......"
시도 때도 없이 걸려 오는 060 스팸전화로 당황스러움과 함께 불편을 겪었을 것이다.
다음에 제시한 번호로전화를 걸어 요구하면 효과가 있다.

=사업자별 스팸전화 차단번호=

1) 060-600번대 데이콤 1544-0001
-상당원과 연결후 신청

2) 060-700번대 한국통신 02-717-0200
전화한 후 자동응답으로 개인입력

3) 060-800번대 하나로통신 지역번호 106 번
휴대폰으로 106번을 건 후 5번선택하면 상담원과 연결

4) 060-900번대 온세통신 고객센터1688-1000번
상당원과 연결후 신청

5) 이동통신 서비스회사

SK텔레콤-060음성광고차단(1566-0011)

LG텔레콤-차단신청(1544-0020, mylgt.co.kr)

KTF-060,030,700차단시스템 개발 서비스신청(1588-0010)


쉽게 차단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이용해 스팸공포로부터 해방되기 바란다.
참고로 완전차단은 안해 준다.
차단해 준다고 말해 놓고 해결을 안해주는 회사도 있다.
재차 연락하기 바란다.

지난 4월부터는 수신자동의없이 걸려오는 전화는 벌금형에 처해진다.

최근에는 통화연결음이 울리도록한 뒤 단말기에 남은 번호를 보고 전화를 걸어오는 가입자들을 상대로 광고를 하는 원링(One Ring)등의 편법이 머리를 들고 있으니 주의 바란다.

스팸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아자!

Posted by 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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