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우 파일 194]


2008년에는 ‘올해의 정보통신인’이 없다.

한국정보통신기자협회는 15일 “기준에 맞는 해당 인물이 없어 올해의 정보통신인을 선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올해의 정보통신인은 1985년부터 이 협회에 소속된 정보통신 언론인들이매년 국내 정보통신분야에서올해의 정보통신인을 엄선, ‘올해의 인물상’을 수여해 왔는데 올해는 해당 인물이 없어 선정하지 않는 것이다.

1995년, 1998년, 2004년에도 같은 이유로 선정하지 않는 등 그동안 엄격하게 시상을 관리해와 국내 정보통신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IT강국 코리아의‘자부심’이다.

<u-Corea포럼 회장/저술가신 충 우>


Posted by 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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