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카테고리

[80] 전문가들이 추천한 바아오산업 도서

한재 2005. 8. 15. 19:10
[신충우 파일 80]


‘바이오시대’가 온다는데 전문지식 없이도 접해 볼 수 있는 생명공학 도서는 없나?


“일반대중의 바이오마인드를 고양시키기 위해서 집필한 책으로, 현재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우리나라 생명 공학 산업을 조명하고 있다. 전문적 지식이 없이도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집필하였으며, 현재 바이오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는 국내외 생명공학자의 대부분을 소개하고 있다.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제 1장에서 생활 속의 바이오를 살펴보고 제 2장에서 <차세대 성장동력, 바이오기술>과 제 3장 <혁명 앞둔 한국의 바이오산업>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기술추이?산업동향?정책 등을 조명했다. 그리고 제 4장 <바이오 디스토피아>에서 바이오시대에 예견되고 있는 부작용을 짚었다. 부록에는 바이오산업 관련 주요용어와 통계, 그리고 국내 생명공학자들의 색인을 수록했다.”


(황우석 등 생명공학자들이 이끄는) 바이오혁명 그 현장

-신충우 저/한림원/ 320쪽/ 12,000원-


▷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인터넷 사이트

http://bioeng.hanyang.ac.kr/indexF1.html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인터넷 사이트의 「추천도서」난에 올라있는 내용이다. 생명공학 전문가들은 『황우석 등 생명공학자들이 이끄는 바이오혁명 그 현장』(신충우 저, 한림원)을 일반인들이 바이오마인드를 고양시키기 위해 읽어 볼 만한 생명공학 도서로 꼽고 있다. 한양대학교 생명공학교수들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부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동양자연의학연구소 등도 이 책의 내용을 인터넷사이트에 올려 네티즌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과학기술부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는 <연합뉴스>가 보도한“황우석 교수 관련서 잇따라 출간”기사를 게시, 황우석 교수의 『나의 생명이야기』 및 매일경제신문의 『세상을 바꾸는 과학자 황우석』과 함께 『바이오혁명 그 현장』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는 시사주간지 <일요서울>이 “미래성장 동력인‘생명공학’을 잡아라”는 제목으로 소개한 이 책에 대한 게시했다. 한국바이오벤처협회는 <서울경제신문>이 “한국 바이오공학을 이끄는 인물”이란 제목으로 다룬 이 책의 기사를 올려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 동양자연의학연구소도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와 같이 <연합뉴스> 기사를 올려 이 책을 소개하고 있다. 이 정도면 지대한 관심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http://www.bioportal.or.kr/kboard/board_view.php?code=todaynews&search_sdate=2004-07-17&search_edate=2005-07-17&GotoPage=1&no=23217&rid=23217&sname=content&sval


▷ 한국바이오벤처협회

http://www.kobioven.or.kr/board/pds_view.asp?page=data&code=data1&num=5130&subpage=1&pageno=1&startpage=1


▷ 동양자연의학연구소

http://www.jayun.co.kr/data/download_view.html?num=3944&page=1&search=&keyword


<저자 약력>

1952년 충북 청원 출생. 현재 한국바이오산업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신아일보 사회부 기자, 전자신문 정보산업부 차장, 한국정보통신기자협회 초대회장, 국민일보 경제과학부장, 월간컴퓨터 발행인, 정보통신신문 논설주간, 단재(신채호)사관 연구소장, 신아일보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정보와 통신』『컴퓨터현장 25시』『컴퓨터산업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컴퓨터 상품학』『21세기 정보사냥』『황소같이 일만하면 망한다』『바람 든 한국사회』가 있고, 역서로는『실리콘밸리 파워』『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이 있다.


이 책에 대해 전문가들이 추천한다해도 최종적인 결정은 독자 여러분의 몫이다.이책을통해우리의 미래를 만나보는것은 어떨까?